맛집
명암저수지_인더키친
hohowindy
2022. 10. 25. 00:04
2주전에 왔다면 더욱 예뻤을 세종 고복저수지 산책 및 드라이브 후 점심 식사는 청주 명암저수지 패밀리레스토랑 인더키친 (운전 기사 윈디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ㅡ.ㅡ ㅋ)
와우~ 대낮에도 명암저수지에 이렇게 주차된 차가 많은 줄 처음 알았음
1시 좀 넘은 시간이나 내부 손님이 많기도 하고, 귀찮기도 해서 실내 사진 안 찍음. 주문한 목살스테이크샐러드(23,0), 해산물까르보나라(22,0), 베이컨 포테이토 화덕피자(16,9) 나왔다. 예전에 서가앤쿡 메뉴라고 보면 되겠다
약간의 산책 후 허기진 상태에서 먹는 식사라 맛있었음. 바쁘게 움직이는 손들 ~
규모가 큰만큼 알바생도 많았으나 벨을 눌러도 바로 바로 오지 않아 당혹스러웠다